Clinical Cognitive Neuroscience Center

Publication

Domestic

한국형 정신분열병 약물치료 알고리듬의 임상적용 가능성 (I): 치료효과 측변에서의 분석
Journal
대한정신약물학회지
Vol
17(1)
Page
24-34
Author
윤진상, 조성남, 한상익, 이홍식, 김용식
Year
2006

목 적:

주요 정신과 질환의 약물치료에 대한 한국형 알고리듬의 개발사업으로 대한정신약물학회와 대한정신분열병학회에 의해 정신분열병에 대한 한국형 약물 치료 알고리듬이 개발되었다. 본 연구는 개발된 한국형 알고리듬을 실제 임상에 적용하여 그 효과 및 안정성 그리고 환자의 만족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.

방 법:

19개 병원에서 정신분열병 및 정신분열형장애로 진단된 환자 108명을 대상으로 21명의 연구자들에 의해 한국형 알고리듬에 따라 치료를 시작하였다. 알고리듬에 따라 항정신병약물의 선택, 용량 조절, 단계이동, 부작용 및 동반증상에 대한 치료를 하였으며 이에 따른 증상호전을 위해 PANSS(Positive and Negative Sym-ptom Scale, 이하 PANSS)및 CGI(Clinical Global Im -presion)를, 내약성 평가를 위해 UKU(UKU side efect rating scale, 이하 UKU) 및 LUNSERS(Liver-pol University neuroleptic side effect rating scale, 이하 LUNSERS)를, 환자의 만족도 및 삶의 질에 대한 평가를 위해 DAI-10(Drug Atitude Inventory-10, 이하 DAI-10), PPS(Patient Preference Scale, 이하 PPS), Naber의 SWN(self-rating scale to measure subjective wel-being under neuroleptic treatment, 이하 SWN), 한국형 WHO-삶의 질 평가 척도를 사용하였다.

결 과:

정신분열병 및 정신분열형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형 알고리듬을 적용한 결과 치료효과 및 약물순응도, 부작용 척도 및 삶의 질 척도 모두에서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. 또한 PANSS의 호전도를 기준으로 했을 때 약물투여 후 첫 번째 임상적 판단시점에서의 반응률은 63% (N=45)이었으며 4개월 종료시점에서는 75%(N=54)배승오 등 33 에 달하였다.